Virginia Satir의 conjoint family therapy는 의사소통을 실제사례를 들어 설명한 책이다. 치료자는 내담자의 가족의 고통은 가족원간의 의사소통을 잘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므로 효율적이고 기능적인 의사소통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의사소통은 직접적이고 분명하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해야한다. 그리고 이중구속을 하지않도록 해야한다.
부모는 아무나 되나?
역마는 살이 아니라 보고 배운 것이다.
완전한 부모, 젖이 떨어졌나요?
덜 떨어졌다, 청개구리가 왜울지? 우리는 다를 뿐이다.
애착, 두 세살 때 실컷 업어주었나요?
억울하면 병된다. 심리치료가 별건가, 봐주는것이 치료다.
우울자리, 외도,...
부모가 이혼한 경우, 그 자녀와 의사소통을 어떻게 할 것인가?
자녀의 발달단계에 따라, 영유아의 경우, 학년전 아동의 경우, 초등학생의 경우, 사춘기 청소년의 경우, 어떻게 도울 것인가?
그리고 재혼가정의 경우, 어떻게 도울 것인가?
단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여성의 불감증을 다룬 책이다.
이 책을 통하여, 여성의 정신적 불감증을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의 제목은 The power of sexual surrender이다.
성적 숙명의 힘이다. 자연의 명령을 거역하지 않고 순종하는 것이다.
이 책의 2부는 불감증의 심리학이고, 3부는 불감증을 앓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4부는 불감증 환자가 불감증에서 벗어나, 성숙한 여성이 되는 과정을 설명한다.
비행청소년은 신경증을 앓는 아이들이다. 아동기에 사랑이 충족되지 못하였거나 과잉 충족된 애정욕 때문에 사회와 갈등상태에 있게 된다. 그들은 쾌락과 원시적형태의 본능적 충족을 갈구하기에 비행을 한다. 사랑을 너무 받았으면 사랑을 빼고 사랑을 받지 못하여 문제가 생겼으면 사랑을 싫컷 주면 비행은 치료된다.
의식은 생각을 만들어내고, 무의식은 느낌을 만들어낸다.
무의식이 만들어 낸 느낌이 팔자이다.
의식이 만들어 낸 생각은, 무의식이 만들어낸 느낌보다 힘이 약하다.
그래서 무의식이 만든 느낌대로, 행동하기 쉽다.
그 느낌은 누가 만들었을까?
그 느낌은 대상관계 속에서 대상이 느끼는대로 만들어진다.
엄마가 느끼는대로 아이는 만들어지고, 엄마가 느끼는대로 아이의 팔자는 만들어진다.
Joland Jacoby 가 쓴 융 심리학은 의식과 무의식의 성질과 구조, 의식 무의식을 아는 방법 , 꿈 해석, 꿈의 뿌리, 꿈 내용의 의미, 꿈의 구조, 꿈을 해석하는 양식, 상징, 그림자, 아니무스와 아니마, 만달라 상징, 등을 설명하고 있다.
동화는 집단무의식의 과정을 가장 명백하면서도 간단히 나타낸다. 우리는 신화나 전설을 통하여 인간정신의 기본원형을 알게 된다.
융의 제자 Marie-Louise Von Franz의 저서 An Introduction to the Psydhology of fairy tales를 번역한 것이다.
동화속의 이야기로 인류의 집단무의식을 공부할수있다.
C.G.Jung이 Tavistock clinic에서 강의한 융의 기본 개념이 실려 있다.
정신의 구조와 내용, 그리고 정신을 연구하는 방법을 강의한 것을 책으로 만든 것이다.
융이 말하는 정신의 기본 개념과 정신을 연구하는 방법 즉 연상검사.
꿈 분석, 적극적 연상 법에 관하여 안내하고 있다.
Kenneth Mark Colby 의 A Primer for Psychotherapists의 번역서이다. 심인성 정신병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생겼기 때문에 사람관계 속에서 치료될 수 있다. 사람관계 속에서 Interview라는 치료방법으로 병의 근본적 원인을 자각 통제시킨다. 이 책은 면접에 의한 정신치료 입문서 이다. 정신치료의 목적과 치료사례가 실려 있다.
C. G. Jung의 전집 중 16권에 해당되는 이 책은 정신치료의 핵심에 관한 논문이다.
정신치료는 기법이 아니라 치료자의 인격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정신치료의 기본 문제, 기본원리 정신치료와 인생관 등을 다루고 있다.
Sidney Tarachow의 Psychotherapy 의 번역서이다.
이 책의 특징은 1부는 대상관계이론의 시각으로 정신치료의 역동을 토론한 것이다.
2부는 임상장면에서 만나는 특수문제 즉 치료시간, 임상회의, 방어기제, 행동화. 자살, 살인의 증상 을 대상관계이론으로 다루었다.
인간행동에 관한, 기본지식은 물론 정신의학과 관련된 이론과 개념을 쉽게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사회복지 전공자뿐 아니라, 정신건강에 관한 인접학문의 실무자들과의 팀웍의 역할을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은 Leon.J.Saul의 정신역동적 정신치료를 번역한 책이다.
정신역동학은 과거 현재, 미래에 전반적으로 관계되는 정서적 힘이 어떻게 상효작용하는가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정신역동에 기초를 둔 심리치료는 현재의 나를 만든것이 무엇인가 알아내는데 가장 직접적이고, 필요한 방법이다.
이 책의 주는 Leon J.Saul의 저서에 나오는 것이 아니고,
도정신치료자 이동식 선생께서 설명하여 주신 것을 기초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역자가 달았다.
자기파괴, 속지않은 결혼이 되려면, 몸에 밴 어린 시절, 잉꼬 부부 외도의 메카니즘, 신데렐라 컴프렉스, 우리는 모두 솔로몬 앞에 선 부모.
엄마의 사랑은 비싸면 안돼! 집착, 콩쥐 컴프렉스, 땅에 걸려 넘어지면 땅을 짚고 일어서고. 첫 기억은 팔자다.
싸움 잘 하는 부모와 싸움 잘 하는 아이, 막달레나가 된 양가집 외동딸, 몰래 갖다놓으면 되나요? 인간의 굴레.
부모와 자녀는 얼마큼 떨어져야 할가?
기능적 부부의 심리적 거리는 몇리 일가? 왜 이혼하지 못했을가?
이혼한 셈치고 살자, 결혼과 이혼의 경제학, 금술의 묘약, 헌신을 하면 헌신짝처럼 버려진다.
시카고 정신분석연구소 연구원들이 7년간 관찰한 견해를 책으로 제시한 것이다. 이책은 치료요인을 자세히 평가한 것과 치료를 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밣혔다. 정신치료는 예술이고 정밀과학이기보다는 환자에게 끊임없는 직관적 반응을 주는 것이다. 치료의 예술뒤에 과학적 공식이 발달하여야 한다
연구결과는 연구소에서 치료받은 292사례와 이와 거의 대동소이한 개인 치료소에서 치료받은 사례를 분석하여 나온것이다. 이책은 정신과의사 .정신분석자,심리학자, 일반의사. 사회복지사 등인간관계와 밀접한 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쓰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