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원병을 첵크하기위한 가족관계조사
1.가정에서 남편보다 아내가 지배적이고 남편은 항상 아내의 말 을 듣는다.
2.육아에서 부부간 의견대립이 있다.
3.아빠가 육아나 아이성장에 무관심한다.
4.부모가 한가하기 때문에 아이앞에서 빈둥거린다.
5.일이 바빠 아이가 거추장스럽다.
6.아이보다는 어른들일로 항상 분주하다.
7.부부 모두 대가족을 싫어한다.
8.아이는 아빠보다 엄마를 더 무서워한다.
9.삶의 보람을 못느끼고 이혼도 생각한다.
10.경제문제가있고 집안일이 서투르다.
가정은 아이가 자라는 보금자리이기에 가정이 정신적으로 안정되는 것이 필요하다. 사회가 도시화되면서 사회도 가정도 부모도 육아기능이 파괴되고 아이의 모원병이 늘어난다. 위의 해당항목이 많으면 정신적 붕괴가정에 가깝고 모원병이 생길 수 있다. 그렇다면 우선 부부관계를 정상적으로 되돌려놓고 육아방법을 통합해야한다
코로나도 실체가 있으니가 잡으면 되지!
옛부터 우리는 전염병에만 걸리지 않고 어른이 될 때까지 만 살면 오래 살 수있다고 했다. 내가 어렸을 때는 보통 친구들은 언니 오빠가 있었고 특히 친구와 싸울 일이 생기면 언니 오빠가 편들어 주니 형제 많은 친구들이 많이 부러웠었다. 그러나 그 많은 형제가 어른이 될 때 다 살아주었냐 하면 그렇지가 않다. 많은 경우 2-30%는 전염병으로 죽어가기 일쑤였다.다. 이것을 현실로 받아들인 시절이 있었다. 어느새 60년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셨고 그 많던 전염병은 특별히 약한 사람이나 걸리는 병이 되었다. 콜레라. 천연두. 결핵. 폐염, 이질, 식중독, 설사등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인한 병들을 예방하고 치료하면서 모든 부모들이 건강한 아이를 키우는 것이 가장 큰 부모의 과업이 되었다. 그런데 올해는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와 전쟁을 하면서 한 해를 다 보내고 있다. 다행이도 바이러스와 전쟁을 하면서 피난은 안가도 되고 오히려 집 속에 갇혀 있게 되는 상황이 전개되었다. 나라전체를 역병속에 몰아넣으며 긴장시켰던 바이러스 전염병에서 벗어난지 겨우 70년이 채 못되어 다시 전세계가 바이러스와 전쟁을 하고있는 것이다. 호흡기에는 기관지염, 소화기에는 대장염같이 신체 일부분에 이상이 생기면 고치고 도려내고 무릅이 달으면 갈아끼고 눈도 남의 눈으로 바꿔치고 심장도 갈아끼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그런데 요는 신체 일부가 아니라 사람 전체가 고장이 나고 그것도 원인을 찾기 힘들면 이 때가 문제인 것이다.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는 놈이라 할지라도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놈은 우리가 이겨낼 대상이 뚜렷하기에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병이 났으니 원인이 있는 것은 확실한데 현대의학으로서 찾아낼 수 있는 것이 아니면 확실한 대상이 없는데 병이 났으니 원인은 확실히 있을 것이고 신체적으론 안 보이니 이 때는 유전도 아닐 것이고 사람이 사회적 동물이니 인간관계에서 찾을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많은 인간관계에서 아무래도 병이 오래되면 오래 될수록 오래된 인간관계일 것이고 가장 밀접한 엄마와의 관계를 들여다보고 그길로 찾아들어가는 것이 가장 과학적이지 않을가 한다. 원인을 모를 때는 모원병으로 가정을 하고 병의 원인을 찾아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중증의 천식을 앓고있는 여대생
의사:여대생이 되도록 원인도 없이 천식이 중증일리가 없다.
매일 병원에서 조금이라도 맘에 안 든일은 무엇일가?
환자: 직업이니가 할수 없었겠지만 간호사가 약먹어라, 주사맞아 야하니 엉덩이를 걷어야한다. 라고 말할 때 이상한 기분 이 들었어요.
의사: 이상한 기분이란?
환자: 언짢아요. 어린에 같죠.
의사: 항상 그런기분이 드니?
환자: 네. 항상 언짢아요.
의사: 그리고 언제 또? 남자에 대해서도?
환자: 아니요.여자에 한해서만.
의사: 그럼 어머니가 말씀하실 때도?
환자: 네. 언짢고 짜증이 나요.
의사: 어머니한테 쭉 그랬나?
환자: 고개를 끄덕이며 내가 엄마를 무서워하나? 라고 중얼거린다.
*환자의 역사
3세때 자고 일어나니 엄마가 시장에 가고 없어 주저앉아 울었다. 그후 엄마가 무서웠고 엄마의 눈치를 보게되었다. 그때 천식이 시작되었고 다시 엄마에게서 버림받지 않도록하기위해 착한 효녀가 되도록 노력했다.
엄마에 대한 컴플렉스를 없애기위해 엄마, 환자, 의사 셋이서 합동치료를 하는 중 무서워하는 환자에게 ”엄마 바보!“라고 말해보라고해도 어떻게 하냐며 못했다. 치료자는 ”그러면 선생님이 대신 말해 볼가? 엄마 바보!“그러자 환자는 놀랐고 웃었다. ”선생님이 말하니가 따라해 봐!“ 그러자 환자는 그제야 ”엄마 바보!“라고 했고 발작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다.
자율신경 실조증
문명 감기를 아시나요?
모자관계에서 애정결핍이 되면 호흡기의 자율신경 실조가 일어난다. 이것이 문명감기이다. 다른 말로하면 모원병의 일종이다. 아이들의 감기중 7-80%가 문명감기이다. 아이가 감기에 걸리면 우선 대부분의 엄마는 약부터 먹이는데 일반 감기와 문명감기를 구별해야한다. 감기는 고작해야 일년에 3-4회 걸리는 것이 보통이다. 문명감기는 자율신경실조에서 오는 체질적 감기이기에 몇 번이고 반복된다. 심해지면 일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사는 수도있다. 특히 봄이나 가을 환절기에는 자율신경이 이상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이러한 증상이 심해진다.
문명감기는 잠들 즈음이나 새벽녘에 증상이 나타나고 낮에는 싹 가라앉는 것이 보통이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기라면 밤에 상태가 나쁘면 낮에도 당연히 나뻐야 한다.
문명감기는 밤에만 기침이 나고 낮에는 전혀 기침은 하지않는다. 기관지염이나 인후염으로 오진되는 경우가 흔한데 감염성 일반감기로 치료되지않는다. 일반감기로 알고 목욕을 안시키거나 옷을 두껍게 입히면 자율신경계가 더욱 나빠진다.
문명감기는 모원병의 증상으로 아이엄마에게 병의 구조를 설명하고 엄마의 의식을 바꾸지 않으면 병원체는 차단되지 않는다. 엄마가 치료자의 설명을 바로 이해하고 실행하면 한달정도면 치료될 수있다.
엄마와 아이에게 뿌리박혀있는 감정을 누구려 뜨릴수 있다면 해결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엄마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바꾸지 않으면 아이는 고생만 하게되니 의사가 끈기를 갖고 아이의 엄마를 치료해야한다.
아이의 체질이나 성격이 유전일가?
우리는 지금까지 사람의 체질이 유전일 것이라고 여겨왔다.
하지만 체질은 실제론 영유아기때 부모의 육아방법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는 학설이 유력하다.
모원병의 경우 아이가 병에 걸리면 열이 나거나 곧 바로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매일 일상에서 서서히 몸과마음의 기능이 기운을 잃고 병이 진행된다는 점에 주목해야한다. 모원병에 대한 조예가 깊은 치료자라면 곧 알아 차릴 수 있어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막을 수 있는데 증상이 악화된 후 부모도, 치료자도 그제서야 깨닫게 되면 한 사람의 한번 사는 인생에서 돌이킬수 없는 큰 손실이다.
예를 들면 아이가 왜 굼뜰가? 행동이 굼뜨고 느리며 의욕이 없는 아이가 되는 초기증상은 생후 5개월에서도 알아차릴 수있다. 그러나 아이가 굼뜨다고 느끼기 시작하는 것은 초등학교 입학한 후 이다. 아이가 부모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고집을 부리거나 자해를 하는 행위의 조짐은 한 살에서 세 살사이에 이미 있었을 것이다. 증상을 보았으면서도 모원병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통찰을 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부모가 난감해하며 문제의식을 갖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할 때는 대부분 아이가 6세가 되어서 이다. 우리나라에서도 90년대 들어와 대상관계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모원병이라고는 안 불렀지만 대상관계에 초점이 모아지며 모원병의 구조나 예방대책이 알려지게 되었다. 이때 모원병을 앓는 아이의 엄마가 찾을 전문가는 소아과 의사가 아니라 심리적 접근방법을 활용하는 전문가를 찾을 필요가 있다. 그리고 병원에 갈 사람은 모원병을 앓는 아이가 아니라 아이의 엄마이다.
모원병이란?
모원병을 예방하기 위한 육아
어린이가 앓는 병의 절반은 부모의 육아가 원인이 되어 몸과 마음이 기운을 잃어 생기는 병이라 할 수 있다. 0세부터 3세에 이르기까지 스킨쉽 부족이든가, 3~6세사이에 이루어야할 자립심과 자기통제라든가, 6세이후에 아이의 의욕을 떨어트리는 잔소리 육아가 모원병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하겠다.
모원병이란 문자 그대로 엄마가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병이다. 현대사회에서 아이들의 병중 60%는 모원병으로 진단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이렇게되면 엄마의 책임만 묻는 것이 되는데 엄마 역시 문명의 진보에 따라 영향을 받음으로 모원병의 근원은 어머니보다 보이지 않는 존재일 것이다.
문명이 발달하고 환경이 변하여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사회구조도 변하였다. 그 결과로 문명병을 앓는 아이들이 늘어났다.
경제적으로 넉넉지않은 사회에서는 Patrism의 가치관을 갖고 있었다. 근검과 절약을 미덕으로 삼는 가치관이다. 이런 사회에서는 사람들의 단결력이 강해지고 가족관계가 중시되는 가족제도이다 한편 경제가 성장하고 3만불의 선진국가가 되면서 Matrism이 뚜렷해지고 근면보다는 어느정도 인생을 즐길줄 알아야하고 절약보다는 소비를 좋게 받아들이는 가치관을 선호하는 사회가 되었다. 이런 가치관이 지배하게 되면 가족간에도 단결이 안되고 자녀들은 부모세대와 부딪히게되고 반항하며 부모자녀간 유대가 약해진다. 극단적으로 흐르면 전자는 민족주의, 후자는 무정부주의가 된다. 경제가 성장하고 사회보장제도가 충실해지면 육아에 대한 붕괴가 일어난다, 따라서 자녀에 대한 필요성을 덜 느끼고 심지어 결혼제도까지도 필요성을 부정하기까지 이른다. 여기까지 이르면 모성은 아이에 대한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남편에 대한 지배적 태도를 갖게 된다. 경제적 풍요가 없던 시절엔 오히려 아이양육이 즐겁게 느껴졌고 아이에 대한 소중함도 있었다. 그러나 편리한 세상에서는 아이만큼 귀찮은 존재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부모의 역할을 돈으로 대처하며 육아붕괴가 일어나고 아이들은 문명병을 앓게된 것이다. 이것이 모원병이다.
문명감기를 아시나요?
일명 자율신경실조증이라 한다. 엄마의 애정결핍에 따라 호흡기의 자율신경실조가 생기는데 이것이 문명감기이고 이것이 일명 모원병이다. 아이들의 감기중 70%가 문명감기이다.
보통 아이가 감기에 걸리면 약부터 먹이는데 일반감기인지 문명감기인지부터 구별해야한다. 첫째로 감기는 일년에 3-4회걸리는 것이 고작이다. 하지만 문명감기는 자율신경실조에서 오는 체질적 감기이기 때문에 몇 번이고 반복될 수 있다. 심해지면 일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살 수 있다. 특히 봄이나 가을에 자율신경이 이상을 일으키기 쉽기에 이때 문명감기가 심해진다. 문명감기 증상은 아이가 잠들즈음이나 새벽녘에 증상이 나타나고 낮에는 싹 가라앉기 일수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라면 밤동안에 상태가 나빴으면 낮에도 당연히 나빠야 한다. 문명감기는 밤에만 기침이 나고 낮에는 기침을 하지않는다. 아주 쉽게 기관지염이나 목감기로 오진되는 경우가 쉽다. 문명감기는 감염성 감기치료법으로는 낫지않는다. 많은 엄마들이 일반감기로 알고 목욕을 시키지 않는다거나 옷을 옷을 두껍게 입히는데 오히려 그렇게 하므로 자율신경계가 더욱 나빠지게 된다.
문명감기는 엄마에게 병의 근원이 있는 모원병의 대표적 증상이어서 아이엄마에게 병의 구조를 설명해도 엄마가 의식을 바꾸지 않으면 병이 나을 수가 없다. 엄마가 이 역동을 이해하고 실행하면 한달 정도면 완치될 수 있다. 엄마와 아이관계에 있는 뿌리박혀있는 감정을 누그려뜨릴 수 있다면 치료는 성공이지만 엄마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양육태도를 바꾸지않는 한 아이는 성장하여 엄마에게서 독립할때까지 문명감기에 고통을 받게된다. 문명감기는 아이가 소아청소년과에서 호흡기 치료를 받을것이 아니라 소아정신과에서 엄마가 자녀양육교육을 지도받아야 아이를 고통에서 구할 수있을 것같다.
어른들이 가끔 아이들과는 어려운 문제에 대하여 의사소통 할 수 없다는 잘못된 가정을 함으로서 아이들과 의사소통 하려는 노력을 저버린다. 괴로운 상황을 접한 아이들에게 의사소통 하려고 접근했을 때 아이들은 분명하고 똑똑하게 화가 난 환경에 대한 개인적 반응을 의논할 수 있는 기회를 환영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그들의 정서적 괴로움에 대하여 멀찌감치서 보는 것을 싫어한다. 내적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고 화난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아이들에게 고통스런 느낌이 부담이 되고 불편한 느낌에 대한 행동적 방어로서 고통스럽게 된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사춘기를 지난 아이라 할지라도 토론하지 않고 정서적으로 화난 것을 그대로 혼자 해결하도록 내버려두는 것을 싫어한다.
성인이라 할지라도 아픈 느낌을 갖게 되는 것은 어려운 과정이다. 대부분의 십대에게 인지적 성숙과 정서적 성숙의 혼합을 요구한다. 만약 아이들이 개별적으로 화난 감정과 관심을 어른들과 의논하려는 동기가 있어도 사춘기까지는 내적 분석적인 상태를 관찰할 수 있는 능력은 나타나지 않는다.
어른들은 종종 아이들이 그들의 갈등을 말로 표현을 할 수 없다고 가정을 한다. 심지어 어린아이도 화가 났다는 것을 깨닫고 괴로움의 상태를 경험한다. 열다섯 살이 되면 아이들은 인지와 정서의 통합수준을 요구하는 정도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적절한 어휘를 찾아낸다. 스트레스 하에서 그들의 느낌을 나타내기 위하여 말보다는 행동으로 나타낸다. 아이들이 심리적 고통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행동은 어른들과 문제를 갖는 것이다. 이혼 후 아버지를 못 보기 때문에 슬픈 아이는 그의 감정을 거의 나타내지 않는다. 그는 친구와 친구관계를 맺지 않고 좋은 기분을 느끼기 위한 방법으로 과식을 하거나 공부를 열심히 하거나 스포츠 경기를 열심히 하거나 또는 마약을 복용하기도 한다.
부모가 성생활을 창조적 목적으로 한다고 초등학교 아이들은 받아들일 수 있고 사춘기 아동까지도 이해할 수 있다. 부모가 아이들의 부모가 아닌 다른 사람과 성적 쾌락을 갖고 친밀한 인간관계를 갖는다는 것을 이 나이의 아이들은 받아들이지 못한다. 부모가 한 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과 데이트하는 것은 더욱더 아이들을 힘들게 한다.
아이와 성이 다른 부모가 데이트할 때 놀라기도 하고 호기심을 갖는다. 아이와 성이 같은 부모가 데이트할 때 (성 역할 모델이나 주체성의 모델을 통하여)아이들이 비슷한 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 이것은 아이들이 성욕이 생기는 사춘기 아이들에게는 특히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부모의 데이트는 성적인 문제보다 다른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 어떤 부모가 데이트하느냐에 상관없이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과 시간을 차지하려고 경쟁을 하게 된다. 아이들은 부모에게 가치가 없는 중요치 않은 사람이 될까봐 걱정을 하게 된다.
부모가 새 데이트 상대와 기뻐하는 모습은 아이들에게는 부모에게 자신들이 중요한 존재가 아니라는 느낌을 갖게 한다. 부모와 관계를 잃어버리는 것은 정말로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는 유령 같은 것으로 느끼게 된다. 두 번째로 부모의 데이트는 또한 아이들에게 부모가 다시 화해하고 재결합하리라는 환상을 방해한다. 이 두 가지 걱정 때문에 아이들은 데이트하는 상대자에게 적개심이나 냉담함을 갖는다. 서로 싸울 정도로 부모가 계속하여 갈등을 가지면 아이들은 갈등 속에서 외로움을 느끼고 그 다음 외쪽부모는 아이들에게 동반자 관계를 강하게 느끼고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이때 경제적 압력에 대한 걱정을 하고 일에 몰두하고 재교육을 받으며 이혼으로 생기는 사회적 고립으로 힘들어한다.
처음 부모가 헤어진 후 2년이 되는 시기까지는 유아는 자주 아버지가 없음을 경험한다. 하지만 처음에 많은 아빠는 어린아이를 자주 방문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차차 시들해진다.
이렇게 변하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어떤 남자는 단순히 영아와 유아를 편하지 않게 느끼기 때문이다. 그들은 영아를 안는 것을 겁내고 뭐라고 말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아버지로서 편안한 느낌을 가질 수 없는 느낌이 아이를 만나는 횟수를 줄어들게 한다.
어떤 남자는 화가 나고 죄책감이나 이혼에 대한 슬픈 감정을 생각나게 만드는 모든 사람으로부터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있기 때문이다. 아내는 전 남편과 사그라지지 않는 갈등으로 이 상태를 만들 수 있다. 남편이 아이를 데리러 오거나 데려갈 때 아이 앞에서 남편을 비난하고 싸우는 것, 자연스럽게 방문일정을 잊어버리는 것은 그렇게 함으로서 그가 아이를 기다리게 하고, 또는 아이들과 있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방문 문제나 양육문제를 법정으로 끌고가고 모든 행동이 아빠와 아이들 사이를 방해하는 강력한 쐐기로 작용할 수 있다.
어떤 아버지는 주변인으로서 느낌을 이야기 했고 아이들의 인생을 생각하면 고통스럽고 가슴에 사무치는 슬픔으로 넘쳐흐른다고 이야기했다. 아이와 부모관계를 계속하려하지만 격주로 방문하다면 아버지의 노릇을 계속 하기에는 불충분하다.
“우리는 같이 살 수도 없고, 서로 없이 살 수도 없다”
이혼장기단계에서 아이들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는 부모사이에 적개심이 계속되는 것이다. 이것은 배우자 한쪽 혹은 양쪽 모두가 배우자 사이의 강한 갈등이 있어서 정서적 어려움을 갖기 때문이다. 이때의 적개심은 처음 이혼의 두 단계 동안에 일반적인 분노와 상처받았다는 감정과는 다르다. 오히려 이해될 수 있는 고통과 처음 이혼과정에 관련된 일반적 괴로움에 대한 반응보다는 오래 지속되는 고통스러운 갈등은 이혼을 마지막으로 받아들이는데 심각한 문제를 나타낸다.
흔히 한쪽부모가 참을 수 없는 결혼에 대한 이혼의 필요성을 더 느낀다. 반면 다른 한쪽은 결혼의 끈을 포기할 수 없다. 이것은 질투를 나타내거나 전 배우자를 고소하고 다시 화합하려고 압력을 가한다. 의식적으로 깨닫지 못하는 극도의 의존성의 표현으로 과음을 하거나, 아프거나 직장에서 해고당하게끔 행동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것은 전 배우자로 하여금 직접, 간접으로 지원을 받거나 연관을 맺게 만든다. 밀착을 유지하려는 가장 일반적 형식은 한쪽부모가 심하게 깊이 상처받아서 그가 더 이상 이혼관계를 유지할 수 없을 때이다.
부모의 잦은 싸움에 지쳤어요
병수는 조용하고 부끄러움을 잘 타는 7살의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다. 최근 학교에서 친구와 싸우기 시작했고 친구가 그린 그림을 찢어버린 일이 있었다. 병수의 부모는 병수가 여섯 살일 때 이혼했고 지금도 싸우는 상태에 있다. 재산분배문제와 아이들 양육문제로 법적으로 싸우고 있다. 그의 부모는 서로 간에 경제적 문제에 관심이 많고 병수가 있는 데서 큰 소리로 싸우곤 한다.
심지어 병수와 여동생은 다른 쪽 부모에 대한 경멸의 소리를 한쪽 부모에게서 들어왔다. 심리학자에게 그들은 의뢰되었다. 병수의 아버지는 간접적 의사소통 방법을 쓰기 시작했다. 병수는 만화에 흥미가 많기에 동물인형이 전이도구로 선정되었다. 병수는 호랑이 인형을‘동수’라고 불렀다. 이리인형을 동수의 아버지라고 했다. 사자인형을 어머니라고 했다. 두꺼비와 강아지는 동수의 학교친구들이다.
병수아버지는 호랑이를 갖고 학교에 가서 두꺼비와 강아지를 밀면서 병수의 괴로움을 나타냈다. 동수가 말했다.“나는 너를 싫어해. 나는 네가 그린 그림을 갖고 가서 찢어버릴꺼야!”병수는 조용히 지켜보고 병수의 아버지는 이리인형을 통해 동수 때문에 얼마나 화가 나는지 모른다고 이야기했다.“그 애는 싸우고 싶지않아. 노는 것 대신에 싸우는 것은 얼마나 귀찮고 초라한가?”라고 아버지가 말했다.“동수가 어려움이 많겠구나.”그러나 어떤 종류의 어려움인지 표현하지 않았다. 병수의 아버지는 호랑이의 내면의 정서적 아픔을 말로 표현했다.
엄마에게 적대감을 표현하는 경호
경호는 열세살이고 중학교 2학년인데 엄마와 10살과 8살인 남동생들과 같이 살고 있다. 경호 부모는 경호가 열살 때 이혼했다. 경호는 아빠를 두주에 한번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오후까지 이거나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후까지 일정에 따라 만난다. 경호가 부모의 이혼 후 불안정한 면은 보였지만 그래도 비교적 잘 지내왔다. 지난 6개월동안 경호는 엄마 말씀을 듣는 것에 반항이 점점 심해졌다. 집에서 엄마가 경호에게 도와달라고 하면 잘해왔다.
그러나 지금은“이따가”“지금은 안돼요”“몇분후에 할께요”라는 말을 한다. 경호가 말을 듣지 않고 하지 않은 것을 다그치면 경호는 화를 내며 엄마에게 자신을 가만 내버려 두라고 말하곤 한다. 그리고 귀찮게 굴지 말라고 소리쳤다. 경호는 점점 비협조적이 되어 갔으며 우울해졌고 매주일 점점 더 화를 냈다. 아빠의 집에 있을 때는 행동이 나타나지 않았다. 경호 아빠는 경호 엄마가 무엇인가 틀림없이 잘못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경호 엄마는 전 남편이 무엇인가 잘못한 것이라고 가정하고 경호가 엄마집에서 문제를 갖는 것은 엄마에게 잘못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전 남편의 주장에 화가 나고 좌절하며 치료자에게 도움을 받으러왔다. 임상가들은 경호가 부양부모와 문제를 갖고 다른쪽 부모에게는 잘 하는 것은 보통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이야기를 했으며 전이 의사소통을 소개했다.
엄마에게 새 남자친구가
영애는 네 살 반인데 6개월 전 부모가 이혼했고 머리가 총명하고 기가 살아있는 아이다. 이혼직후 그때는 아무 증상이 없었다. 그러나 최근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저녁 아버지 집에 가기 전에 괴로움의 전조가 나타났다. 영애는 아버지 집에 갈 때쯤이면 크게 흐느끼고 엄마에게 매달리곤 한다.
영애 엄마는 영애의 괴로움으로 당황하고 영애와 아버지 사이는 좋은 관계라고 이야기한다. 영애 아버지는 딸아이의 반응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
심리학자와 상담할 때 영애엄마는 최근 직장에서 만나 데이트하고 있는 남자와의 관계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영애는 엄마의 새 남자친구에게 냉랭했다. 영애 엄마와 아빠는 영애를 사랑하고 관심을 갖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영애의 증상을 걱정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 때문에 영애가 괴로워하는지 물었다. 영애 엄마는 아빠 집에서 아무 일이 없었는지 물었고 영애 아빠는 엄마 집에서 아무 일이 없었는지 물었다.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 다른 사람 핑계를 대려는 것은 보통 있는 자연스러운 일이다.
부모는 영애에게 무엇이 겁나고 무서운지 물었다. 이러한 질문이 어른에게는 자연스럽지만 영애에게 무엇을 걱정하는지 묻는 것은 불필요한 것이다. 심리학자는 부모에게 영애의 갈등을 전이를 통하여 편안하게 나타낼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 물었다. 영애는 인형의 집과 인형을 가끔 갖고 논다. 그래서 부모는 인형의 집을 의사소통 매체로서 선택했다. 이때 손 장갑인형이나 그림 같은 도구도 의사소통 매체로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 이것은 아이의 흥미에 따라 정해진다. 영애 엄마는 인형의 집 놀이를 자진해서 자원했다.
우울증을 앓는 엄마를 둔 귀영이
귀영이 부모는 귀영이가 거의 만 한 살이 되었을 때 헤어졌다. 그들은 16년동안 같이 살았고 귀영이는 세 아이들 중 막내이다. 두 아들은 중학교에 다니고 있다. 귀영이는 계획되지 않은 아기였고 결혼의 실패를 막아보기 위하여 부모쪽에서 무의식적 부지중에 시도된 아기이다. 귀영이 엄마는 결혼해서 남편을 법과대학에 보낼 때 2년간 법무사 사무실 비서로 일했다. 첫아들을 낳고 직장을 그만두고 가정주부가 되었다. 남편은 그가 더 이상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꼈고 의미 없는 관계를 지속하느니 이혼하는 편이 낫다고 이혼수속을 했고 집 가까이로 이사 나갔다.
귀영이 엄마는 남편이 그녀를 떠난 후 황폐화 되었다. 그녀는 자신이 비교적 원만한 결혼 생활을 해 왔다고 생각했다. 특히 남편이 아내에게 매력을 못 느낀다는 사실에 깊이 상처 받았다. 그녀는 독신이고 직장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로 긴장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생활수준을 내려야 하는 것이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니기에 걱정이 되었다. 결혼하고 13년만에 능숙치 않은 기술을 갖고 직장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도 걱정되었다. 이것은 그녀를 공포로 몰아넣었다. 성공한 전문직업인, 상중류층의 아내로서 그녀의 정체성은 결혼생활 16년 후 부서졌다. 그녀는 이혼 초기단계에서 충격을 받고 당황하고 상처를 받았다. 그녀는 남편에 화가 났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다른 사람에게 남편을 비난하므로서 정서적 균형을 찾으려고 했다. 그녀의 친구들과 부모는 그녀의 남편과의 재화합을 위하여 동맹을 맺고 모였다.
부모의 격렬한 부부싸움에 반응하는 철수
철수는 엄마가 이혼수속을 접수했을 때 여덟 달 이였다. 철수 엄마는 4년간의 결혼생활이 불행했고 남편을 잘못 선택했다고 생각했다. 철수 아빠는 깊이 상심했고 아내와 혼인관계를 그만둔다는 자신을 용납하기에는 화가 났다. 그들은 아이의 양육문제, 재산분배, 방문일정 문제로 싸웠다. 폭풍의 열달이 지난 후 이혼이 허락되었다.
법정투쟁이 끝나면 부부사이의 갈등의 수준은 어느정도 가라앉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철수 나이 두살이 되었을 때 철수 엄마는 교회의 외기러기 모임에서 만난 남자와 데이트를 시작했다. 철수의 아버지는 다시 화가 났다. 그는 철수 엄마의 데이트에 대하여 욕을 퍼붓고 매춘부라고 고소를 했다. 그는 전 부인이 그 남자와 이혼 전부터 사귀어 왔다고 추측했다. 새 남자 때문에 이혼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이 분노는 그로 하여금 그의 아들을 아내의 양육으로부터 떼어놓으려고 양육권을 찾는 소송을 시작했다. 밤늦게 전화해서 이렇게 늦게까지 데이트 상대가 그녀와 같이 있는지 점검했고, 그녀를 비난하며 열변을 토하고 괴롭혔다. 그리고 철수의 양육권을 찾을 계획을 하며 철수 엄마를 위협했다. 철수 엄마는 겁이 났다.
정서적 문제와 정서적 괴로움에 대한 방어 행동을 잘 처리하도록 돕기 위한 어른과 아이들의 의사소통은 학령 전 아동에서 초기 사춘기 아이들에게 가장 효과적이다. 아래에 제시되는 의사소통 방법이 유아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 영아와 유아는 그들의 화난 감정을 이야기하기 보다는 가정 분위기를 바꾸어가며 부모양육의 스타일을 변경함으로서 유아가 받는 스트레스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혼의 각 단계에서 영아와 유아를 위한 지지적 방법이 다음 장에서 이야기 될 것이다.
정서적 문제를 갖고 있는 아이들과 효율적으로 의사소통하기 위한 것은 소위 전이 기술이다.
전문가(예를 든다면, 보육사, 정신 치료자, 소아과의사, 교사, 상담자, 사회복지사 등)는 사용하려는 방법이 영향을 주는 놀라운 기술일 때, 부모에게 알려주고 동의를 얻어야 한다.
1) 전이에서 정서적 고통의 신호가 관찰될 수 있다. 울고 싸우고 좋아하던 음식을 거부하고 집에서 비협조적이고 학교에서 문제를 갖고 비굴하거나 야비한 행동을 하고 부모를 피하는 등의 고통의 신호를 볼 수 있다.
2) 아이들에게 사용된 전이대상에 대한 행동을 관찰하면 아이가 얼마나 화가 났는지 알 수 있다.
3) 전이대상이 경험되었을 때 저변에 깔려있는 정서적 아픔이나 내적 괴로움을 말로 표현한다.
4) 정서적 괴로움을 부가시킨 환상이나 신념, 또는 내적 갈등에 근거해서 전이에서 잘못 인식되었거나 잘못이해 된 것을 보여줌으로서 말로 바로 잡는다.
5) 갈등의 감정을 받아들인다.
6) 갈등을 표현하거나 해결하는 변형된 방법을 사용한다.
이상의 각 단계를 거친 후 아이들에게 어떤 일이 진행되고 있으며 전이대상이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무엇이고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이야기하도록 한다. 성인은 아이가 말을 하지 않는다면 대답을 하도록 압력을 주지 않고 계속한다.
“아마 두 바보멍청이가 맨날 하는 식으로 소리 지르고 싸우고 있어요!”그 다음 병수 아버지는 아들이 동수의 말을 빌려서 두 사자엄마와 이리 아버지에게 나타낸 분노를 받아주었다. 동수는 말하길“이 바보 멍청이들아! 왜 이리도 싸우니? 멍청이 얼간이들이 싸울때마다 서로 미워하네.”라고 말하고는 병수는 조용해졌다.
그의 아버지는 사자 엄마와 이리 아버지가 무엇을 했는지 물었다. 그러나 병수는 조용히 있었다. 결국 아버지는 사자, 이리 부부가 동수를 화나게 한 것이 얼마나 미안한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덧붙여서 동수가 그토록 학교에서 싸우는 이유도 그것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의 엄마, 아빠에 대하여 미칠 것 같이 화난 느낌을 부모에 대하여 화났다고 말하는 대신에 이 미칠 것 같은 화난 느낌을 학교에 갖고 갔다. 병수의 아버지는 병수의 분노를 변화시키기 위하여 다른 방법을 썼다.
“아마 동수는 소리 질러야 했어. 사자와 이리 부모가 싸우기 시작할 때 끝났어!”라고 소리치고 싶었을 거야. 이때 병수는 호랑이 인형을 잡고서 사자엄마와 소리 지르는 이리아빠를 때리기 시작했다.“얼간이 멍청아!”몇 분후 병수 아버지는 동수가 그의 분노를 말로 표현하고 싶은지 물었다. 병수는 그렇다고 조용히 대답했다. 그는 사자와 이리에 화가 났다. 그리고 힘이 없이 지쳤다. 병수 아버지는 병수가 손장갑 인형놀이를 계속하고 싶은지 그렇지 않으면 다른 것을 하고 싶은지 물었다. 병수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가기 위하여 놀이를 그만두었다.
이 상호작용에서 병수의 아버지는 전이 의사소통의 여섯 단계중 다섯 단계를 밟았다. 이 과정에서는 문제에 접근하는 잘못된 인지 과정이 보이지 않기에 네 번째 단계가 없다. 병수의 관심은 인형놀이에서 나타난다. 병수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그의 부모에 대한 분노는 명백했다. 이 문제에서의 함축은 병수가 부모가 싸울 때 부모를 향한 분노를 표현할 수 없었다는 것도 아니고 그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느끼는 것도 아닌 병수의 생각이었다.
부모의 잦은 싸움에 지쳤어요
병수는 조용하고 부끄러움을 잘 타는 7살의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다. 최근 학교에서 친구와 싸우기 시작했고 친구가 그린 그림을 찢어버린 일이 있었다. 병수의 부모는 병수가 여섯 살일 때 이혼했고 지금도 싸우는 상태에 있다. 재산분배문제와 아이들 양육문제로 법적으로 싸우고 있다. 그의 부모는 서로 간에 경제적 문제에 관심이 많고 병수가 있는 데서 큰 소리로 싸우곤 한다.
심지어 병수와 여동생은 다른 쪽 부모에 대한 경멸의 소리를 한쪽 부모에게서 들어왔다. 심리학자에게 그들은 의뢰되었다. 병수의 아버지는 간접적 의사소통 방법을 쓰기 시작했다. 병수는 만화에 흥미가 많기에 동물인형이 전이도구로 선정되었다. 병수는 호랑이 인형을‘동수’라고 불렀다. 이리인형을 동수의 아버지라고 했다. 사자인형을 어머니라고 했다. 두꺼비와 강아지는 동수의 학교친구들이다.
병수아버지는 호랑이를 갖고 학교에 가서 두꺼비와 강아지를 밀면서 병수의 괴로움을 나타냈다. 동수가 말했다.“나는 너를 싫어해. 나는 네가 그린 그림을 갖고 가서 찢어버릴꺼야!”병수는 조용히 지켜보고 병수의 아버지는 이리인형을 통해 동수 때문에 얼마나 화가 나는지 모른다고 이야기했다.“그 애는 싸우고 싶지않아. 노는 것 대신에 싸우는 것은 얼마나 귀찮고 초라한가?”라고 아버지가 말했다.“동수가 어려움이 많겠구나.”그러나 어떤 종류의 어려움인지 표현하지 않았다. 병수의 아버지는 호랑이의 내면의 정서적 아픔을 말로 표현했다.
엄마에게 적대감을 표현하는 경호
경호는 열세살이고 중학교 2학년인데 엄마와 10살과 8살인 남동생들과 같이 살고 있다. 경호 부모는 경호가 열살 때 이혼했다. 경호는 아빠를 두주에 한번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오후까지 이거나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후까지 일정에 따라 만난다. 경호가 부모의 이혼 후 불안정한 면은 보였지만 그래도 비교적 잘 지내왔다. 지난 6개월동안 경호는 엄마 말씀을 듣는 것에 반항이 점점 심해졌다. 집에서 엄마가 경호에게 도와달라고 하면 잘해왔다.
그러나 지금은“이따가”“지금은 안돼요”“몇분후에 할께요”라는 말을 한다. 경호가 말을 듣지 않고 하지 않은 것을 다그치면 경호는 화를 내며 엄마에게 자신을 가만 내버려 두라고 말하곤 한다. 그리고 귀찮게 굴지 말라고 소리쳤다. 경호는 점점 비협조적이 되어 갔으며 우울해졌고 매주일 점점 더 화를 냈다. 아빠의 집에 있을 때는 행동이 나타나지 않았다. 경호 아빠는 경호 엄마가 무엇인가 틀림없이 잘못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경호 엄마는 전 남편이 무엇인가 잘못한 것이라고 가정하고 경호가 엄마집에서 문제를 갖는 것은 엄마에게 잘못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전 남편의 주장에 화가 나고 좌절하며 치료자에게 도움을 받으러왔다. 임상가들은 경호가 부양부모와 문제를 갖고 다른쪽 부모에게는 잘 하는 것은 보통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이야기를 했으며 전이 의사소통을 소개했다.
부모의 잦은 싸움에 지쳤어요
병수는 조용하고 부끄러움을 잘 타는 7살의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다. 최근 학교에서 친구와 싸우기 시작했고 친구가 그린 그림을 찢어버린 일이 있었다. 병수의 부모는 병수가 여섯 살일 때 이혼했고 지금도 싸우는 상태에 있다. 재산분배문제와 아이들 양육문제로 법적으로 싸우고 있다. 그의 부모는 서로 간에 경제적 문제에 관심이 많고 병수가 있는 데서 큰 소리로 싸우곤 한다.
심지어 병수와 여동생은 다른 쪽 부모에 대한 경멸의 소리를 한쪽 부모에게서 들어왔다. 심리학자에게 그들은 의뢰되었다. 병수의 아버지는 간접적 의사소통 방법을 쓰기 시작했다. 병수는 만화에 흥미가 많기에 동물인형이 전이도구로 선정되었다. 병수는 호랑이 인형을‘동수’라고 불렀다. 이리인형을 동수의 아버지라고 했다. 사자인형을 어머니라고 했다. 두꺼비와 강아지는 동수의 학교친구들이다.
병수아버지는 호랑이를 갖고 학교에 가서 두꺼비와 강아지를 밀면서 병수의 괴로움을 나타냈다. 동수가 말했다.“나는 너를 싫어해. 나는 네가 그린 그림을 갖고 가서 찢어버릴꺼야!”병수는 조용히 지켜보고 병수의 아버지는 이리인형을 통해 동수 때문에 얼마나 화가 나는지 모른다고 이야기했다.“그 애는 싸우고 싶지않아. 노는 것 대신에 싸우는 것은 얼마나 귀찮고 초라한가?”라고 아버지가 말했다.“동수가 어려움이 많겠구나.”그러나 어떤 종류의 어려움인지 표현하지 않았다. 병수의 아버지는 호랑이의 내면의 정서적 아픔을 말로 표현했다.
정서적 문제를 갖고 있는 아이들과 효율적으로 의사소통하기 위한 것은 소위 전이 기술이다.
전이는 소아정신치료의 상징이며 간접적인 의사 소통양식으로 쓰는 방법이다. 손에 끼는 인형이나 일반인형, 인형 집, 그 밖의 생물 인형(예를 들면 군인, 괴물, 파충류)들을 사용한다. 그리고 그림 그리기를 통하여 의사소통 한다. 간단히 말해서 여러 종류의 활동과 자료를 이용한 의사소통 방법은 아이들을 편안하게 하며, 의견을 내놓게 하고, 아이들에게 친숙하다. 또한 같이 이야기책을 읽는다든지 특별한 아이나 특별한 환경을 주제로 이야기를 만든다든지, 상상의 소년 소녀에 대한 이야기를 함으로서 언어적 전이를 한다.
어른들은 종종 아이들이 그들의 갈등을 말로 표현을 할 수 없다고 가정을 한다. 심지어 어린아이도 화가 났다는 것을 깨닫고 괴로움의 상태를 경험한다. 열다섯 살이 되면 아이들은 인지와 정서의 통합수준을 요구하는 정도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적절한 어휘를 찾아낸다. 스트레스 하에서 그들의 느낌을 나타내기 위하여 말보다는 행동으로 나타낸다. 아이들이 심리적 고통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행동은 어른들과 문제를 갖는 것이다. 이혼 후 아버지를 못 보기 때문에 슬픈 아이는 그의 감정을 거의 나타내지 않는다. 그는 친구와 친구관계를 맺지 않고 좋은 기분을 느끼기 위한 방법으로 과식을 하거나 공부를 열심히 하거나 스포츠 경기를 열심히 하거나 또는 마약을 복용하기도 한다.
그들은 우울증에 빠지고 집에서 비협조적이 됨으로 분노를 감추거나 교사나 어떤 특정인에게 그들의 감정을 나타낸다. 이러한 갈등에 관하여 아이와 어른이 의사소통을 함으로서 아이들에게 받아들여진다는 안전감을 주고 따라서 그 감정을 조율한다. 대부분의 부모는 자녀를 잘 돌보고 또 잘 돌보려고 노력한다. 우리는 그들의 자녀가 괴롭거나 화가 났을 때 부모에게 말할 수 있는 정도로 편안한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대부분의 부모는 자녀와 마음을 열고 대화하기를 바란다. 별거하거나 이혼한 부모는 어떤 일이 있었고, 이혼이 가져올 결과는 무엇이고 중요한 가족 재구성이 가져오는 변화를 이야기하기를 원한다. 자녀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건에 대하여 대화를 하는 것은 그들의 관심을 끌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치료자가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듣는 불평은 자녀와 집안의 중요한 일을 이야기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어떤 부모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 아이는 아버지가 집에 없는데도 아버지에 대해 내게 이야기하려하지 않는다.”
“우리 딸아이가 이혼에 대하여 이야기하지 않기에 이혼에 대하여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모르겠다.”
“딸아이는 집안의 대소사에 대해 물어야 하는데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묻지도 않고 나는 그 아이와 이혼한 사실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해도 그 아이는 갑자기 말을 중단하고 피해 나가지요”
임상가들은 부모가 이혼과 관계된 사건 뿐 아니라 가족이나 애완견의 죽음, 동생의 출생, 학교입학, 부모나 아이들의 만성적 질병, 자녀의 피아노 경연, 사춘기 아이의 첫 사랑, 또 동료집단의 음주나 마약, 性에 대한 스트레스 등에 대해 자녀와 말할 필요성이 있다고 언급한다. 사실 아주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과 정서적으로 연관성이 있는 주제를 이야기하지 않는다.
4) 정서적 문제가 무엇인지 또 상호적 문제의 성질이 어떤 것인지에 대하여 의사소통과정을 통하여 통찰을 갖게 한다. 아이들은 왜 자신이 슬프고 학교에서 화가 나고, 상처 받을까봐 겁내고 가치가 없다고 느끼고, 잠을 왜 못 자는지 알기 시작한다. 통찰은 자신감을 갖게 하고, 사건이 어떻게 진행될지 예측할 수 있고 행동을 선택할 수 있고, 문제를 갖게 만드는 정서적 아픔을 줄일수 있게 한다.
5) 어른과 아이의 의사소통은 아이가 느끼는 부담되는 짐을 내보이고 따라서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모가 이혼을 하게 되고 또 정규적으로 부모가 방문하지 않는 것이 자기 탓이라고 믿는 아이는 내적 고통을 갖거나 이 고통에 대한 방어적 행동을 하게 된다. 이 잘못된 믿음을 밝혀주는 의사소통과정이 아이들을 위하여 대단히 필요하다.
6) 결국 마지막으로 의사소통은 걱정과 갈등을 표현하는데 있어 새롭고 안전한 기회가 된다. 단순한 정화라기보다 자신이 부모나 어른에게서 받아들여질 수 없는 아이라고 믿는 느낌을 환기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이혼 후 엄마가 데이트를 하는 것에 겁이 나 있는 아이는 그들이 용납될 수 없는 분노가 있기에 거부될 것이라는 것을 직면하기를 겁낸다. 그렇지 않고 아이로 하여금 일시적이나마 사랑하는 엄마를 매우 미워했다는 그 감정을 표현하게 하면 흥분하고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분노가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시점에서 많은 아이들은 부모에 대한 분노와 사랑의 갈등에 익숙하게 될 것이다.
부모가 이혼한 자녀와의 의사소통
1) 아이들이 정서적 괴로움을 느낄 때 또 그들이 겁이 나 있거나 혹은 그들이 적응하지 못하거나 내적 고통을 직접 느끼는 것에 대한 방어로서 문제 행동을 가져올 수 있다. 부모는 아이들이 부모사이의 불화 때문에 상처받게 되거나 학교에서 화가 나서 싸우게 될까봐 두려워하고 보호하려 할 것이다. 아이들은 부모가 헤어졌을 때 집을 떠난 부모에게 화가 날 수 있다.
혹은 학교에서 파괴적 행동을 하는 대신 집을 떠난 부모를 그리워하고 계속 사랑할 수 있다. 이혼 후 한쪽 부모에게 능동적으로 효도할 수 있다. 어른과 아이들과의 의사소통을 위한 관계를 만듦으로서 아이들의 정서적 괴로움을 줄일 수 있고 혹은 부적응 행동을 줄일 수 있다.
2) 아이의 정서적 흥분이나 문제 행동에 대한 성인과의 의사소통은 아이들에게 그들이 이해받고 있고 혼자만 문제를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느낌을 갖게 한다. 이 공감적 다리는 아이들이 감정을 극복하고 그들이 빠져있는 고통을 극복할 수 있는 구원 그 자체이다. 놀라움, 슬픔, 통제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괴로움 속에 고립되어 있다는 느낌은 참을 수 없는 것이다. 아이들의 어려움은 인지되고 이해될 수 있다는 사실은 희망의 빛이 된다.
3) 어른이 아이들과 의사소통 통로를 여는 것은 아이들에게 정서적, 행동적 문제 때문에 추방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므로서 아이들의 불안의 강도를 줄이게 된다.
이혼이 안정되지 않는 것은 헤어지고 나서 처음 몇 년은 당연한 것이다. 이혼과정에서 부모사이에 심각한 갈등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정서적 발달장애와 행동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에 처하게 된다. 이혼단계에서 심각한 갈등이 끝나고 어느 선이 정해져야 한다.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심리치료를 받아야 하고, 끊임없이 파괴적 행동을 하려는 전 배우자의 초청을 거절하며 전 배우자와 의사소통 양식을 바꿔야 한다. 예를 들면, 방문 일정을 말로 하는 것에서 서신으로 하는 양식으로 바꾼다든지, 필요하면 전 배우자와 직접 접촉을 줄일 목적으로 법적 변호사나 상담자를 이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부모는 이혼 장기단계 동안에 데이트를 하고 아주 많은 부부가 이 기간 동안 결혼한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주는 스트레스는 재혼이다. 부모의 결혼이 비공식적으로 혹은 공개적으로 진행된다. 이때 경우에 따라 새 파트너가 부모의 집에서 자기 시작한다. 차차 잠자는 횟수가 늘어 같이 살게 된다. 이때 아이들은 부양 부모의 재혼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다. 이때 대부분의 아이들이 부모의 이혼 후 엄마와 같이 살고 있다.
엄마는 새 파트너와 살면서 직장을 갖거나 시간제로 일을 한다. 그녀는 가정의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아이들은 엄마가 다른 사람과 깊이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아이들은 엄마가 데이트하고 있는 사람을 향하여 경쟁심을 느끼게 된다. 아이들은 남자에 대한 엄마의 사랑, 관심, 흥분된 느낌을 직접 보게 된다. 그리고 엄마에게서의 자신들의 존재 위치에 대한 걱정을 하게 된다. 엄마가 그들을 남겨 놓고 새 파트너와 떠나지 않을까? 하는 망상을 갖기도 한다.
장기단계
이 단계는 처음 이혼하여 별거한 후 2~3년의 기간이 된다. 어떻게든 처음 위기단계는 부양자문제, 부모방문문제, 경제적 안정 또는 반대로 정서적 분리와 법적 이혼을 하는데서 생긴 어려움으로 부부싸움이 장기화 될 수 있다. 사실 이러한 싸움은 서로 결혼 속에 머물고 싶은 깊은 무의식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이것은 아래의 속담에 잘 나타나 있다.
“우리는 같이 살 수도 없고, 서로 없이 살 수도 없다”
이혼장기단계에서 아이들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는 부모사이에 적개심이 계속되는 것이다. 이것은 배우자 한쪽 혹은 양쪽 모두가 배우자 사이의 강한 갈등이 있어서 정서적 어려움을 갖기 때문이다. 이때의 적개심은 처음 이혼의 두 단계 동안에 일반적인 분노와 상처받았다는 감정과는 다르다. 오히려 이해될 수 있는 고통과 처음 이혼과정에 관련된 일반적 괴로움에 대한 반응보다는 오래 지속되는 고통스러운 갈등은 이혼을 마지막으로 받아들이는데 심각한 문제를 나타낸다.
흔히 한쪽부모가 참을 수 없는 결혼에 대한 이혼의 필요성을 더 느낀다. 반면 다른 한쪽은 결혼의 끈을 포기할 수 없다. 이것은 질투를 나타내거나 전 배우자를 고소하고 다시 화합하려고 압력을 가한다. 의식적으로 깨닫지 못하는 극도의 의존성의 표현으로 과음을 하거나, 아프거나 직장에서 해고당하게끔 행동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것은 전 배우자로 하여금 직접, 간접으로 지원을 받거나 연관을 맺게 만든다. 밀착을 유지하려는 가장 일반적 형식은 한쪽부모가 심하게 깊이 상처받아서 그가 더 이상 이혼관계를 유지할 수 없을 때이다.
갈등을 계속 일으키려는 동기는 화합도 아니고 정서적 지원을 받으려하는 것도 아니다. 이 관계를 묶으려는 끈은 자기정당화와 전 배우자를 괴롭히는 것이다. 갈등을 일으키는 밀착은 양육비를 늦게 주거나, 아이들을 제시간에 데려가거나 데려다 주지 않고 늦게 또는 다른 시간에 데려가고 데려오고, 방문일정을 변경하고 경제적 문제도 자주 변경시키는 등으로 나타난다. 갈등을 일으키는 것은 양육비, 방문, 전화 등에 관한 법원의 결정을 따르지 않고 고소를 자주 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아이를 납치하거나 아이를 학대했다고 하는 거짓 고소가 이혼과 관련된 부모의 무기로 사용된다.
부모와 떨어져 자는 것은 아이들에게는 발달로 얻은 성취결과이다. 그들은 그것으로 독립과 자율 그리고 부모와 떨어져 일을 처리함으로서 경쟁력을 갖게 됐다. 같은 침대나 같은 침실을 씀으로서 부모와는 동등하지만 친구들과의 독립성에 영향을 미친다. 어떤 아이들은 성이 다른 부모와 같이 잠으로서 의지와 상관없이 성이 자극된다.
심지어 성적인 것이 없었다 할지라도 부모와 매우 가까이 같이 자는 것은 아이들에게 흥분된 것이다. 이런 흥분은 죄의식과 수치심을 일으키기에 금지되어야 한다. 부모와 같이 정규적으로 자는 아이들은 부모와 갈등이 많다. 이것은 아마 그들은 낮에 멀었던 것을 밤에 가까이 잠으로서 보상하려고 하기에 문제가 많은 부모자녀관계에서 같이 자는 현상이 많은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인간관계에서 고독을 느끼는 부모, 이혼으로 경제적 고통을 갖게 되는 혼자 사는 부모는 때때로 아이들에게서 다른 지지를 얻으려고 한다. 아이들이 정규적으로 저녁을 준비하거나 어린동생을 돌보거나 빨래를 하거나 가사를 돌보게 한다.
아이와 성이 다른 부모가 데이트할 때 놀라기도 하고 호기심을 갖는다. 아이와 성이 같은 부모가 데이트할 때 (성 역할 모델이나 주체성의 모델을 통하여)아이들이 비슷한 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 이것은 아이들이 성욕이 생기는 사춘기 아이들에게는 특히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부모의 데이트는 성적인 문제보다 다른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 어떤 부모가 데이트하느냐에 상관없이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과 시간을 차지하려고 경쟁을 하게 된다. 아이들은 부모에게 가치가 없는 중요치 않은 사람이 될까봐 걱정을 하게 된다.
부모가 새 데이트 상대와 기뻐하는 모습은 아이들에게는 부모에게 자신들이 중요한 존재가 아니라는 느낌을 갖게 한다. 부모와 관계를 잃어버리는 것은 정말로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는 유령 같은 것으로 느끼게 된다. 두 번째로 부모의 데이트는 또한 아이들에게 부모가 다시 화해하고 재결합하리라는 환상을 방해한다. 이 두 가지 걱정 때문에 아이들은 데이트하는 상대자에게 적개심이나 냉담함을 갖는다. 서로 싸울 정도로 부모가 계속하여 갈등을 가지면 아이들은 갈등 속에서 외로움을 느끼고 그 다음 외쪽부모는 아이들에게 동반자 관계를 강하게 느끼고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이때 경제적 압력에 대한 걱정을 하고 일에 몰두하고 재교육을 받으며 이혼으로 생기는 사회적 고립으로 힘들어한다.
또 이들은 부모의 데이트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에 관심이나 두려움 없이 새로운 친밀한 관계를 추구한다. 아이들은 이혼 절차가 공개되어 진행됨에 따라 새로운 고통을 느낀다. 부모는 이 단계에서 여러 가지 스트레스로 상처받을 수 있다. 부모가 부모로서의 역할을 포기하지 않고 이러한 압력을 잘 이해하고 처리해 나간다면 아이들은 덜 괴롭다. 조부모, 친구, 대부대모, 지지집단, 그리고 개인상담 등은 부모나 아이들이 이 어려운 이혼단계에서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자원이다.
다행이 많은 아이들은 적응하는 것을 배우고 어른같이 독립심을 발달시킨다. 그러나 그들의 어린 시절의 사회 정서적 성장과 발달상 문제가 있고 너무 놀란 나머지 어린아이나 청소년이 혼자 이 세상을 살아가려는 시도를 하게 된다. 아이들은 이혼후 단기단계 동안에 새로운 문제와 투쟁을 하게 된다. 처음에 그들은 대부분 부모의 성을 이해하면서 갈등을 겪게 된다. 부모 중 한편의 다른 사람과의 데이트는 이혼의 과정 속에 생활의 한 부분이 된다.
이때까지 이들은 부모가 성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환상을 가질 수 있었다. 그래서 이 현실을 깨닫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갈등과 호기심, 부담을 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초등학교 3,4학년이 되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부모의 성생활로 아이를 갖게 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나 그들은 정서적으로 그들의 부모가 성적으로 흥분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그들의 부모가 성생활을 창조적 목적으로 한다고 초등학교 아이들은 받아들일 수 있고 사춘기 아동까지도 이해할 수 있다. 부모가 아이들의 부모가 아닌 다른 사람과 성적 쾌락을 갖고 친밀한 인간관계를 갖는다는 것을 이 나이의 아이들은 받아들이지 못한다. 부모가 한 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과 데이트하는 것은 더욱더 아이들을 힘들게 한다.
아이와 성이 다른 부모가 데이트할 때 놀라기도 하고 호기심을 갖는다. 아이와 성이 같은 부모가 데이트할 때 (성 역할 모델이나 주체성의 모델을 통하여)아이들이 비슷한 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 이것은 아이들이 성욕이 생기는 사춘기 아이들에게는 특히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부모의 데이트는 성적인 문제보다 다른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 어떤 부모가 데이트하느냐에 상관없이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과 시간을 차지하려고 경쟁을 하게 된다. 아이들은 부모에게 가치가 없는 중요치 않은 사람이 될까봐 걱정을 하게 된다.
갈등을 계속 일으키려는 동기는 화합도 아니고 정서적 지원을 받으려하는 것도 아니다. 이 관계를 묶으려는 끈은 자기정당화와 전 배우자를 괴롭히는 것이다. 갈등을 일으키는 밀착은 양육비를 늦게 주거나, 아이들을 제시간에 데려가거나 데려다 주지 않고 늦게 또는 다른 시간에 데려가고 데려오고, 방문일정을 변경하고 경제적 문제도 자주 변경시키는 등으로 나타난다. 갈등을 일으키는 것은 양육비, 방문, 전화 등에 관한 법원의 결정을 따르지 않고 고소를 자주 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아이를 납치하거나 아이를 학대했다고 하는 거짓 고소가 이혼과 관련된 부모의 무기로 사용된다.
이혼이 안정되지 않는 것은 헤어지고 나서 처음 몇 년은 당연한 것이다. 이혼과정에서 부모사이에 심각한 갈등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정서적 발달장애와 행동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에 처하게 된다. 이혼단계에서 심각한 갈등이 끝나고 어느 선이 정해져야 한다.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심리치료를 받아야 하고, 끊임없이 파괴적 행동을 하려는 전 배우자의 초청을 거절하며 전 배우자와 의사소통 양식을 바꿔야 한다. 예를 들면, 방문 일정을 말로 하는 것에서 서신으로 하는 양식으로 바꾼다든지, 필요하면 전 배우자와 직접 접촉을 줄일 목적으로 법적 변호사나 상담자를 이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부모는 이혼 장기단계 동안에 데이트를 하고 아주 많은 부부가 이 기간 동안 결혼한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주는 스트레스는 재혼이다. 부모의 결혼이 비공식적으로 혹은 공개적으로 진행된다. 이때 경우에 따라 새 파트너가 부모의 집에서 자기 시작한다. 차차 잠자는 횟수가 늘어 같이 살게 된다. 이때 아이들은 부양 부모의 재혼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다. 이때 대부분의 아이들이 부모의 이혼 후 엄마와 같이 살고 있다.
부모는 그들 자신의 분노와 좌절 때문에 이혼했다는 것을 잊어버린다. 그들은 자신이 전부인이나 전남편이 되지만 아이들에게는 전 엄마 전 아빠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모른다. 아이들은 정서적 유대관계를 부모 각각에게 강하게 갖고 있다. 얼마나 바른 진실을 이야기하느냐에 상관없이 전 배우자에게 조준한 미사일이 아이들의 마음을 다치게 하고 상처를 주고 그들을 괴롭히게 된다. 이혼으로 외로운 부모는 여러 차례 아이들에게서 정서적 지지와 안락을 얻으려고 아이들과 친하게 된다. 아이들과 같은 방, 같은 침대를 쓰기도 하는데 이것은 이상한 것이다. 엄마는 종종 아이들이 외롭고 밤에 놀라기에 아이들에게 엄마 침대에 와서 같이 자도록 허락한다고 말한다. 이때 심지어 나이 어린 아이뿐 아니라, 사춘기 자녀에게도 같은 방, 같은 이불에서 자도록 허락한다.
아버지는 이혼 후 작은 아파트로 왔기에 아이들과 같은 방에서 잘 수밖에 없다고 이유를 댄다. 그들은 모두 각각의 방을 줄 여유가 없다고 변명한다. 거의 모든 경우 이것은 부모의 합리화이다. 자신의 무의식이 아이들에게 가까이 가서 자신들이 잃어버린 감정을 되찾고 고독을 줄이려는 것이다.
이혼 후 단기 단계
이혼은 위기가 지난 후 최소한 2년 동안 진행된다. 첫 단계의 충격은 이혼을 현실로 인식시킨다. 배우자 사이의 협상이나 갈등의 타협으로 이 시기 동안 이혼 판결을 포기한다. 경제적 지원, 양육, 방문 스케줄이 이시기에 결정된다. 부모사이의 갈등과 증오심이 지속되는 것은 당연하고 이는 아이들에게는 심각한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다. 부모가 따로따로 살지라도 양육권, 재산분배권, 자녀 양육수준, 동거하지 않는 부모의 방문 스케줄을 둘러싼 합의 문제가 계속되어 고통스러운 감정을 촉진시키고 이혼전 관계의 일반적 미움과 분노도 촉진된다. 나이가 먹은 아이들은 자주 그들의 부모와 동맹을 맺고 세력을 형성하여 이 갈등에 관여한다. 상처받고 화난 부모가 아이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이상한 것은 아니다. 많은 부모가 아이들에게 이혼에서 자신의 위치를 정당화 하려 하므로 아이들은 부담을 느낀다. 전 배우자가 술을 너무 많이 먹는다든지, 바람을 피웠다든지, 불감증이라든지 혹은 배우자의 다른 나쁜 습관을 아이들에게 보여주어 자신이 무죄라는 것을 증명 하려한다.
동거하지 않는 부모와 관계를 잃어버리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불균형된 시간으로 아이들을 분산시키지 않고 부모가 아이들과 시간을 똑같이 보내는 합동양육이 좋다. 합동 양육은 부모가 똑같이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힘을 행사한다. 즉 종교교육이나, 학교교육, 병원 치료 등에서 똑같이 참여한다. 합동 양육일 때 얼마나 많은 시간을 아이와 보내느냐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 합동 양육은 아이들이 한쪽 부모를 잃게 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하여 시작된 것이다. 아이는 정규적으로 각각의 부모와 얼마간 사는 것이다. 이것은 법원이 이혼 초에 잠정적으로 명령하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대체로 아이들의 생활에 양쪽부모가 머무르는 것으로 디즈니랜드 아빠나 엄마 현상은 피해진다. 부모는 계속해서 부모역할을 하고 아이들은 그들이 대학진학이나 결혼으로 집을 떠날 때까지 부모와 함께 사는 경험을 한다.
부모는 그들 자신의 분노와 좌절 때문에 이혼했다는 것을 잊어버린다. 그들은 자신이 전부인이나 전남편이 되지만 아이들에게는 전 엄마 전 아빠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모른다. 아이들은 정서적 유대관계를 부모 각각에게 강하게 갖고 있다. 얼마나 바른 진실을 이야기하느냐에 상관없이 전 배우자에게 조준한 미사일이 아이들의 마음을 다치게 하고 상처를 주고 그들을 괴롭히게 된다. 이혼으로 외로운 부모는 여러 차례 아이들에게서 정서적 지지와 안락을 얻으려고 아이들과 친하게 된다. 아이들과 같은 방, 같은 침대를 쓰기도 하는데 이것은 이상한 것이다. 엄마는 종종 아이들이 외롭고 밤에 놀라기에 아이들에게 엄마 침대에 와서 같이 자도록 허락한다고 말한다. 이때 심지어 나이 어린 아이뿐 아니라, 사춘기 자녀에게도 같은 방, 같은 이불에서 자도록 허락한다.
아버지는 이혼 후 작은 아파트로 왔기에 아이들과 같은 방에서 잘 수밖에 없다고 이유를 댄다. 그들은 모두 각각의 방을 줄 여유가 없다고 변명한다. 거의 모든 경우 이것은 부모의 합리화이다. 자신의 무의식이 아이들에게 가까이 가서 자신들이 잃어버린 감정을 되찾고 고독을 줄이려는 것이다.
부모가 화해하길 바라는 욕망은 아이들에게는 이혼에 대한 감정을 더 나쁘게, 보다 슬프고 혼란 되게 만든다. 무엇보다도 만약 부모가 잘 지낸다면 그리고 서로가 사랑하는 것처럼 보인다면 왜 그들은 헤어져야 할까? 다시 가정이 재결합하길 바라는 희망을 아이들은 갖고 있으나 될 수 없는 것에 대해 좌절을 느끼게 된다. 부모의 어느 정도의 갈등 수준은 놀랍게도 아이들에게 그들이 부모의 이혼을 현실감을 갖고 받아들이는 단계에서 도움이 된다.
이혼과정의 첫 단계는 어른이나 아이들 모두에게 심리적으로 고통스럽다. 얼마나 부부가 이혼을 원하느냐에 상관없이, 얼마나 그들 부부가 그들 개인의 행복을 위하여 필요한지에 상관없이 이혼은 사회적으로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성인에게 가장 불안한 경험의 하나다. 이혼은 당사자 각자 모두에게 여러 해 동안 부부로서 기능을 해왔는데 이혼함으로서 배우자가 아닌 개인으로서 새로운 사회적 주체성을 끄집어내도록 요구한다. 이혼한 남자와 여자는 그들 부부가 부부동반으로 초청되지 않는 것을 알게 되고 또 그들은 부부의 한쪽으로서 참여하게 됨을 알게 된다. 그들은 사회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대부분의 성인은 배우자의 데이트 장면에서 혼란되고 안정을 못 찾고, 놀라게 된다. 헤어지기로 주도적 결정을 한 배우자는 다른 쪽이 자신은 사랑 받지 못하고 가치가 없다는 감정에 빠져 힘들어하는 반면, 이혼에 책임을 느끼고 죄책감을 갖는다. 죄책감과 무가치감은 아이러닉한 감정이다.
이 감정이 심리적 문제를 만들어 낸다. 즉 우울 또는 우울을 피하려는 시도를 하며 문제가 된다. 이때 울부짖거나 잠만 자는 부모를 아이들이 종종 보게 된다. 그래서 이혼한 성인은 밥도 못 먹고, 빨래도 못하고 식욕을 잃고 즐거운 것이 없게 된다. 우울을 나타내는 중요 증상은 만성적으로 화를 내거나 안절부절 하는 것이다. 이것은 부부사이의 전쟁일 뿐 아니라 많은 부모들이 인내심이 없어지면서 아이들과도 단절을 하게 만든다. 우울과 분노로부터 도피의 일반적 방법은 일에 빠지거나 조변석개 식으로 사회생활을 하는 것이다. 두 가지 모두 아이들이 부모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줄어들게 만든다.
이혼과정의 첫 단계는 어른이나 아이들 모두에게 심리적으로 고통스럽다. 얼마나 부부가 이혼을 원하느냐에 상관없이, 얼마나 그들 부부가 그들 개인의 행복을 위하여 필요한지에 상관없이 이혼은 사회적으로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성인에게 가장 불안한 경험의 하나다. 이혼은 당사자 각자 모두에게 여러 해 동안 부부로서 기능을 해왔는데 이혼함으로서 배우자가 아닌 개인으로서 새로운 사회적 주체성을 끄집어내도록 요구한다. 이혼한 남자와 여자는 그들 부부가 부부동반으로 초청되지 않는 것을 알게 되고 또 그들은 부부의 한쪽으로서 참여하게 됨을 알게 된다. 그들은 사회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대부분의 성인은 배우자의 데이트 장면에서 혼란되고 안정을 못 찾고, 놀라게 된다. 헤어지기로 주도적 결정을 한 배우자는 다른 쪽이 자신은 사랑 받지 못하고 가치가 없다는 감정에 빠져 힘들어하는 반면, 이혼에 책임을 느끼고 죄책감을 갖는다. 죄책감과 무가치감은 아이러닉한 감정이다.
이 감정이 심리적 문제를 만들어 낸다. 즉 우울 또는 우울을 피하려는 시도를 하며 문제가 된다. 이때 울부짖거나 잠만 자는 부모를 아이들이 종종 보게 된다. 그래서 이혼한 성인은 밥도 못 먹고, 빨래도 못하고 식욕을 잃고 즐거운 것이 없게 된다. 우울을 나타내는 중요 증상은 만성적으로 화를 내거나 안절부절 하는 것이다. 이것은 부부사이의 전쟁일 뿐 아니라 많은 부모들이 인내심이 없어지면서 아이들과도 단절을 하게 만든다. 우울과 분노로부터 도피의 일반적 방법은 일에 빠지거나 조변석개 식으로 사회생활을 하는 것이다. 두 가지 모두 아이들이 부모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줄어들게 만든다.
사회적 고립, 고독, 안절부절, 우울, 불안은 심지어 심리적으로 아주 잘 적응하는 부모에게도 찾아온다. 정서적 압력을 받는 부모가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잘 돌보고 참고, 공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긴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아이들을 위한 부모역할을 철수하고 새로 일에 몰두하여 새로운 훈련을 받고 사회활동을 왕성하게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다. 부모역할을 줄이고 아이들을 다른 사람의 보호를 받도록 한다. 특히 큰 아이들은 내버려 두게 된다. 그러나 양육책임을 진 부모는 이 스트레스를 처리하고 빨리 적응해야 한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겪을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이다.
대체로 부모가 이혼 후 90%의 아이들이 엄마와 산다. 같이 살지 않는 아버지는 특히 아이들과 두주에 한번도 아이들과 만나지 않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감에 따라 만나는 빈도도 줄어든다.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이혼은 아버지와의 관계가 아주 끊어지거나 어느 정도 끊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부모들은 그들의 아이들 문제로 곤란해지게 된다. 아이들이 아버지를 좀 더 만나게 해달라고 말하거나, 아이들이 아버지와 만나는 것을 너무 너무 고대하거나, 아버지와 있을 때 아버지를 기쁘게 하기 위하여 특별한 행동을 하거나, 또는 반대로 만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분한 감정을 나타내거나, 경우에 따라 아버지를 만나려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어머니는 이혼 전보다 아버지와 아이들이 보내는 시간이 적은 것을 문제로 지적한다.
이혼 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된다. 두 가정을 유지하는 것은 같은 공간에서 살 때보다 지출이 많게 된다. 이혼의 법적 비용, 자녀 양육비, 아이들 면접을 지속하기 위한 비용(예를 들자면, 교통비, 옷 값, 숙박료, 장난감 등..)이 부가되므로 책임감을 느끼는 이혼한 아버지는 돈 때문에 쪼들리게 되는 것은 분명하다. 경제적 어려움은 재혼했거나 새로운 가정을 꾸리려 할 때 더욱 심하게 된다. 이혼의 첫 단계는 부모의 능력이 줄어드는 단계이다.
사회적 고립, 고독, 안절부절, 우울, 불안은 심지어 심리적으로 아주 잘 적응하는 부모에게도 찾아온다. 정서적 압력을 받는 부모가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잘 돌보고 참고, 공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긴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아이들을 위한 부모역할을 철수하고 새로 일에 몰두하여 새로운 훈련을 받고 사회활동을 왕성하게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다. 부모역할을 줄이고 아이들을 다른 사람의 보호를 받도록 한다. 특히 큰 아이들은 내버려 두게 된다. 그러나 양육책임을 진 부모는 이 스트레스를 처리하고 빨리 적응해야 한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겪을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이다.
대체로 부모가 이혼 후 90%의 아이들이 엄마와 산다. 같이 살지 않는 아버지는 특히 아이들과 두주에 한번도 아이들과 만나지 않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감에 따라 만나는 빈도도 줄어든다.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이혼은 아버지와의 관계가 아주 끊어지거나 어느 정도 끊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부모들은 그들의 아이들 문제로 곤란해지게 된다. 아이들이 아버지를 좀 더 만나게 해달라고 말하거나, 아이들이 아버지와 만나는 것을 너무 너무 고대하거나, 아버지와 있을 때 아버지를 기쁘게 하기 위하여 특별한 행동을 하거나, 또는 반대로 만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분한 감정을 나타내거나, 경우에 따라 아버지를 만나려 하지 않을 수도 있다.
동거하지 않는 부모와 관계를 잃어버리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불균형된 시간으로 아이들을 분산시키지 않고 부모가 아이들과 시간을 똑같이 보내는 합동양육이 좋다. 합동 양육은 부모가 똑같이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힘을 행사한다. 즉 종교교육이나, 학교교육, 병원 치료 등에서 똑같이 참여한다. 합동 양육일 때 얼마나 많은 시간을 아이와 보내느냐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 합동 양육은 아이들이 한쪽 부모를 잃게 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하여 시작된 것이다. 아이는 정규적으로 각각의 부모와 얼마간 사는 것이다. 이것은 법원이 이혼 초에 잠정적으로 명령하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대체로 아이들의 생활에 양쪽부모가 머무르는 것으로 디즈니랜드 아빠나 엄마 현상은 피해진다. 부모는 계속해서 부모역할을 하고 아이들은 그들이 대학진학이나 결혼으로 집을 떠날 때까지 부모와 함께 사는 경험을 한다.
어떻게든 합동 양육을 하는 부모는 서로서로 상호작용을 해야 하고 아이들 일에 대한 결정도 같이 내린다. 그리고 그들은 이혼초기, 즉 아주 심한 불일치와 정서적 상처를 입을 수 있는 시기에 그렇게 하는 시기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 부부사이의 갈등이 강화될 수 있는 위험과 정서적으로 어느 한쪽이 화가 날 수 있는 위험이 이혼의 위기동안에 아이들에게 합동 양육을 통하여 증가될 수 있다. 아이들은 주거지가 부모 집 양쪽으로 왔다 갔다 할 때 동네가 전혀 다를 수 있다. 부모가 아이들을 위하여 서로 협조 할 때는 합동 양육이 아주 좋다. 갈등을 줄일 수 있고 일반적으로 부모역할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이혼직후 가장 큰 문제는 경제적 문제이다. 가사 일을 위하여 직장을 떠났었기에 경제적 능력을 잃게 된다. 혹은 온 힘을 다해 직장여성으로 매진하는 것을 포기하고 단지 그들 가족에게 경제적 도움이 되기 위해 파트타임으로 일해 왔다. 그러므로 이들이 직업을 갖기는 매우 힘들다. 기술과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직업전선에서 전업으로 뛰던 여자도 일반적으로 남자와 비교해서 지위와 노력에 비해 충분한 보수를 받지 못한다. 국가의 어린이를 위한 보육과 아동양육비 지원도 불규칙적이다. 남자 역시 이혼 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된다. 두 가정을 유지하는 것은 같은 공간에서 살 때보다 지출이 많게 된다. 이혼의 법적 비용, 자녀 양육비, 아이들 면접을 지속하기 위한 비용(예를 들자면, 교통비, 옷 값, 숙박료, 장난감 등..)이 부가되므로 책임감을 느끼는 이혼한 아버지는 돈 때문에 쪼들리게 되는 것은 분명하다. 경제적 어려움은 재혼했거나 새로운 가정을 꾸리려 할 때 더욱 심하게 된다. 이혼의 첫 단계는 부모의 능력이 줄어드는 단계이다.
사회적 고립, 고독, 안절부절, 우울, 불안은 심지어 심리적으로 아주 잘 적응하는 부모에게도 찾아온다. 정서적 압력을 받는 부모가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잘 돌보고 참고, 공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긴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아이들을 위한 부모역할을 철수하고 새로 일에 몰두하여 새로운 훈련을 받고 사회활동을 왕성하게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다. 부모역할을 줄이고 아이들을 다른 사람의 보호를 받도록 한다. 특히 큰 아이들은 내버려 두게 된다. 그러나 양육책임을 진 부모는 이 스트레스를 처리하고 빨리 적응해야 한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겪을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이다.
이혼직후위기단계
사회적 고립, 고독, 안절부절, 우울, 불안은 심지어 심리적으로 아주 잘 적응하는 부모에게도 찾아온다. 정서적 압력을 받는 부모가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잘 돌보고 참고, 공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긴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아이들을 위한 부모역할을 철수하고 새로 일에 몰두하여 새로운 훈련을 받고 사회활동을 왕성하게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다. 부모역할을 줄이고 아이들을 다른 사람의 보호를 받도록 한다. 특히 큰 아이들은 내버려 두게 된다. 그러나 양육책임을 진 부모는 이 스트레스를 처리하고 빨리 적응해야 한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겪을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이다.
대체로 부모가 이혼 후 90%의 아이들이 엄마와 산다. 같이 살지 않는 아버지는 특히 아이들과 두주에 한번도 아이들과 만나지 않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감에 따라 만나는 빈도도 줄어든다.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이혼은 아버지와의 관계가 아주 끊어지거나 어느 정도 끊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부모들은 그들의 아이들 문제로 곤란해지게 된다. 아이들이 아버지를 좀 더 만나게 해달라고 말하거나, 아이들이 아버지와 만나는 것을 너무 너무 고대하거나, 아버지와 있을 때 아버지를 기쁘게 하기 위하여 특별한 행동을 하거나, 또는 반대로 만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분한 감정을 나타내거나, 경우에 따라 아버지를 만나려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혼 후 단기 단계
이혼은 위기가 지난 후 최소한 2년 동안 진행된다. 첫 단계의 충격은 이혼을 현실로 인식시킨다. 배우자 사이의 협상이나 갈등의 타협으로 이 시기 동안 이혼 판결을 포기한다. 경제적 지원, 양육, 방문 스케줄이 이시기에 결정된다. 부모사이의 갈등과 증오심이 지속되는 것은 당연하고 이는 아이들에게는 심각한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다. 부모가 따로따로 살지라도 양육권, 재산분배권, 자녀 양육수준, 동거하지 않는 부모의 방문 스케줄을 둘러싼 합의 문제가 계속되어 고통스러운 감정을 촉진시키고 이혼전 관계의 일반적 미움과 분노도 촉진된다. 나이가 먹은 아이들은 자주 그들의 부모와 동맹을 맺고 세력을 형성하여 이 갈등에 관여한다. 상처받고 화난 부모가 아이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이상한 것은 아니다. 많은 부모가 아이들에게 이혼에서 자신의 위치를 정당화 하려 하므로 아이들은 부담을 느낀다. 전 배우자가 술을 너무 많이 먹는다든지, 바람을 피웠다든지, 불감증이라든지 혹은 배우자의 다른 나쁜 습관을 아이들에게 보여주어 자신이 무죄라는 것을 증명 하려한다.